전체 글38 카라 첫번째 MV 티저 공개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그룹 카라(KARA)가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27일 0시 공식 홈페이지에 스페셜앨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영상에는 파티장을 배경으로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멤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식탁에 둘러앉은 이들은 밝은 미소로 다 같이 축배를 들고 있다. 이어 “망설이지 마 뭐 어때”라는 노랫말이 흘러나오고, 하트 모양왕관이 돋보이는 웅장한 세트 앞에 다섯 멤버의 실루엣이 나타난다. 한류 열풍을 이끈 대표주자로서 무대 위 멋진 카라의 모습을 다시금 보여 주고 싶은 다섯 멤버의 강렬한 의지와 포부가 느껴진다. 타이틀곡 ‘WHEN I MOV.. 2022. 11. 27. 손흥민, 가나전부터 새 주장 완장 찬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을 경기 내내 불편하게 했던 주장 완장이 교체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6일(한국시간) "FIFA에서 주장 완장을 다시 만들어 32개 모든 참가국에 주기로 했다. 우리는 경기 전날인 내일쯤 받을 것 같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안와골절 부상과 수술로 100% 컨디션이 아닌 손흥민은 소속팀이 특수 제작한 검정생 마스크를 쓰고 뛰었다. 마스크도 짐인데 주장 완장마저 신경을 거슬리게 했다. 규정에 따라 왼쪽 상완에 주장 완장을 착용했는데 너무 헐거운 나머지 계속 흘러내렸다. 바로 잡아 제자리에 착용했지만 달릴 때마다 괴롭혔다. 손흥민은 경기 중 완장을 .. 2022. 11. 27. 중부지방 아침 영하권 추위 서울 -1도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예보됐다. 아침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2022. 11. 27. 아이브·뉴진스, 올해의 신인상 공동 수상(2022 멜론뮤직어워드) 그룹 아이브와 뉴진스가 올해의 신인상을 공동 수상했다.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멜론 뮤직 어워드(MMA)'가 개최됐다. 이날 아이브는 "저희 신인상 받았어요" 하고 외친 뒤 "영광스럽다. 예상하지 못한 채 받는 거라 너무 떨린다. 항상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데뷔한지 1년이 돼 간다. 아이브의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 안유진은 눈물을 펑펑 흘렸다. 또 다른 신인상의 주인공 뉴진스는 "저희가 평생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민희진 대표님과 어도어 구성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올해의 신인상 후보로는 아이브, 뉴진스를 비롯해 빌리, 케플러, 르세라핌, 엔믹스 등이 올라 걸그룹간 경쟁이 치열했다. 한편 '2022 멜론 뮤.. 2022. 11. 26.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